마이크로의료로봇개발지원센터(‘개발지원센터’라 약칭)가 2023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개발지원센터는 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융합된 마이크로의료로봇 및 융복합의료제품 사업화를 위한 임상 GMP 시제품, 유효성 평가 및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309억원(국비 182억, 지방비 77억, 민자 50억)이 투입되는 개발지원센터의 장비와 시설의 우수성은 다음과 같다. △ 세계 최초 마이크로의료로봇 전용 제조·시험평가 시설 * 로 국내 유일 마이크로의료 로봇·융복합의료기기 개발용 GMP 특화시설이다. 또한 R&D(TRL 3~5)와 사업화(TRL 5~7)의 전문인력 및시설을 갖췄다.
* 1) Cleanroom (Class 10,000 ~ 100,000) 2) 장비: 임상GMP(57종), 시험/평가(64종), 유효성평가(66종)
또한, △ 마이크로의료로봇 전용 Cleanroom * (1075.75 ㎡, 332평)을 구축함으로써, 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업체의 신속한 품목허가 지원, 시장진입을 지원할 시험/평가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 1) 제조 751.13 ㎡ (Class 10,000~100,000, 227평) 2) 유효성평가 346.62 ㎡ (Class 100,000, 105평)
개발지원센터의 주요 특화시설은 특성에 따라 다섯 범주로 나눌 수 있는데, 아래와 같다.
■ 세포에서 대동물까지, 마이크로의료로봇 특화 유효성평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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