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20.05.14] KIMIRo, 복지부「마이크로의료로봇개발지원센터」사업선정
Name 관리자 Hit 87 Date 2021-03-19


복지부“마이크로의료로봇 개발지원센터”구축사업이 2020년 5월 14일 공개경쟁 발표심사를 거쳐 KIMIRo가
최종 선정되었다. 광주광역시가 주관기관이며 KIMIRo는 운영기관이다. 총사업비는 309억원 (국비 182억, 광주시
77억, 민간 50억, 토지 33억원 광주시 별도지원)으로 사업기간은 총 5년이다. 기업수요조사를 거쳐 기업이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사항이 임상 GMP 사업으로서 바로 본 사업의 목표이며, 본 사업은 전적으로 기업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센터 위치는 광주광역시 북구 삼소로 270번길(월출동 987)로서 광주TP 2에 있다. 부지 면적은 8761 m2 이며
연면적은 8800 m2 이다. 관련 구축 장비는 100여종으로 152억원 상당이다.
본 사업의 중점내용으로는‘의약품과 의료기기가 융합된 마이크로의료로봇 및 융복합의료기기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품목허가지원을 위한 임상GMP 시설구축(임상GMP 제조시설, 품질관리시스템), 조속한
시장재진입을 위한 유효성 평가 등 시험/평가 플랫폼 구축(유효성 평가시설, 시험/평가시설) 그리고 현장수요를
반영한 시장진출 지원 플랫폼 구축(창업보육공간, 기업네트워크공간, 기업지원프로그램)이다.
KIMIRo는 본 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로‘사업화본부’를 설치하였으며 기존의‘R&D본부’와 협력하여
이제까지의 R&D를 넘어 의료기기 제품화까지를 KIMIRo에서 일괄 지원할 수 있다.
이로써, KIMIRo는 마이크로의료로봇 R&D와 관련 연구장비와 설비를 구축한‘KIMIRo 1’과 기업시생산과 R&D
를 담당하는‘KIMIRo 2’그리고 전문기술과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전남대 로봇연구소(RRI)를 통합하여‘한국
마이크로의료로봇산업 Eco Complex’를 구축하게 되었다.
특히 KIMIRo는 세계적인 산학협력의 대표 성공모델인 독일 Fraunhofer 특성을 갖추고 있다. 즉, 전남대
로봇연구소라는 대학조직과 KIMIRo라는 전문연구소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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