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과학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자상에 로봇연구소 박종오 소장이 선정 되었다. 한국과학기자협회(박방주회장)은 선행 연구 자료가 빈약한 상황에서도 관련 의공학 분야의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허한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과학자 상으로 선정 되었음을 밝혔다. 박종오 소장은 올 5월 세계최초로 혈관 치료용 마이크로로봇 동물 실험에 성공하여,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같이 과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박종오 소장은 2010년 11월 26일 2010 과학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과학자 상"을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