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RRI)의 박석호교수와 제홍모 선임연구원이 동시에 세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 2010년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에 등재된다. 학교연구소에서 두 명의 소속 연구원이 동시에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박석호교수는 지난 마르퀴즈 후즈후 사이언스 앤 엔지니어링 2008-2009년도 (Marquis Who"s Who in the Engineering and Science 2008-2009)에 등재된 바 있으며 이번에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 월드 2010년도에 등재되었다.
박석호교수는 로봇제어, 마이크로구동기 및 마이크로로봇, 의료로봇 분야에서 SCI급 논문을 포함한 국내외 학술지 및 저명 국제학회에 50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관련분야에 특허를 가지고 있다.
현재 전남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조교수로 있으며 로봇연구소에서 “혈관치료용 마이크로로봇 이동기술”, “영상유도 원격수술로봇”, “박테리아 기반 의료용 마이크로로봇” 등의 마이크로로봇 및 의료로봇 분야에 집중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이번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에 등재된 제홍모 선임연구원은 컴퓨터비전, 영상처리, 지능형멀티미디어, 기계학습, 유비쿼터스네트워크, 로보틱스등 다양한 분야에서 SCI급 논문을 포함한 국내외 학술지 및 저명 국제학회에 30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특히 포항공대 박사과정 재학중 방문연구원으로 1년간 다녀온 미국 남가주 대학 (USC) 로봇 및 임베디드 시스템 연구실에서 수행했던 ‘다차원 척도법과 파티클 필터 융합을 이용한 멀티로봇 협력적 위치 인식 및 지도작성’의 연구 성과를 높게 인정 받았다.
제홍모 선임연구원은 현재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에서 의료로봇 팀장을 맡고 있으며, ‘원격수술로봇을 위한 영상유도 시스템’의 연구 및 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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